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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방중 한 달 앞두고 美해군 남중국해서 또 '항행의자유'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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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아시아/호주

    트럼프 방중 한 달 앞두고 美해군 남중국해서 또 '항행의자유' 작전

    • 2017-10-11 15:26

    미해군 이지스 구축함 남중국해 파라셀 군도 항행, 대중국 압박 카드 해석도

    미국 해군 이지스함. 자료사진
    미국 해군의 이지스함이 중국·베트남 간 영유권 분쟁이 벌어지고 있는 남중국해 파라셀 군도에서 또다시 ‘항행의 자유’ 작전을 펼치며 중국을 압박했다.

    미국 CNN방송과 로이터통신 등은 미해군 이지스 구축함 채피가 남중국해 파라셀 군도(중국명 시사군도.베트남명 호앙사군도) 인근 해역을 항행했다고 복수의 미 관리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미 관리들은 파라셀 군도 인근 해역에서 중국 측의 과도한 해상 영유권 주장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차원에서 ‘항행의 자유’ 작전을 전개했다고 확인했다.

    이번 작전에서 채피가 중국이 영해라고 주장하는 파라셀 군도의 12해리 이내로는 진입하지 않았지만 중국 정부가 영해의 기준선으로 삼는 '직선기선' 안에는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해당 지역이 국제법상 공해에 해당한다며 중국의 해상 영유권 주장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미국은 이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수차례 ‘항행의 자유’ 작전을 전개했지만 이번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11월 방중 일정이 확정된 뒤 진행된 것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미 국방부는 이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지만 정기적인 작전을 수행한 것이며 앞으로도 작전을 계속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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