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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강호' 미국, 8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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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중미 강호' 미국, 8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 좌절

    멕시코, 코스타리카 이어 파나마 본선행, 온두라스가 호주와 대륙간 PO

    파나마는 2018 러시아월드컵 북중미 예선 최종전의 빠릿한 역전승으로 멕시코, 코스타리카에 이어 마지막 남은 본선 직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사진=국제축구연맹 월드컵 공식 트위터 갈무리)
    당연한 월드컵 본선 진출은 없다. ‘북중미 강호’ 미국이 8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에 실패했다.

    미국은 11일(한국시각) 트리니다드 토바고 코우바의 아토 볼든 스타디움에서 열린 트리니다드 토바고와 2018 러시아월드컵 북중미 최종예선 10차전에서 1-2로 패했다.

    전반 17분 오마르 곤살레스(파추카)의 자책골에 이어 전반 37분 알빈 존스(W커넥션)에 추가골을 내준 미국은 크리스티안 풀리시치(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후반 2분 만회골을 터뜨렸지만 끝내 균형을 맞추지 못했다.

    이 패배로 3승3무4패(승점12)가 된 미국은 3위에서 5위로 밀려나며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 진출이 무산됐다.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북중미 지역예 배정된 본선 출전권은 3.5장. 최종예선 3위까지 본선에 직행하고 4위는 아시아축구연맹(AFC) 플레이오프의 승자와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치러 본선 출전에 도전해야 한다.

    아시아축구연맹(AFC) 플레이오프 승자 호주와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 진출을 다툴 북중미 4위는 온두라스다. 미국은 3위에서 5위로 밀려나며 8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이 무산됐다.(사진=국제축구연맹 월드컵 공식 트위터 갈무리)
    미국은 9차전까지 3승3무3패로 이미 본선 진출을 확정한 1위 멕시코와 2위 코스타리카에 이어 3위에 자리했다. 최종예선에서 1무8패로 최하위에 그쳤던 트리니다드 토바고가 마지막 상대라는 점에서 미국의 본선 진출 가능성은 가장 컸다. 4위 파나마와 5위 온두라스의 치열한 플레이오프 출전권 확보 경쟁이 유력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본 10차전의 양상은 달랐다. 미국이 트리니다드 토바고 원정에서 고개를 떨구는 사이 파나마와 온두라스는 안방에서 각각 코스타리카와 멕시코를 상대로 승점 3점을 얻었다. 파나마(2-1승)와 온두라스(3-2승) 모두 객관적인 열세를 안고 선제골까지 내줬지만 월드컵 본선 진출을 향한 집중력을 선보이며 짜릿한 뒤집기로 승리했다.

    결국 파나마와 온두라스가 3승4무3패(승점13)으로 동률을 이룬 가운데 골 득실에서 -1로 앞선 파나마가 3위로 본선에 직행했다. 골 득실이 -6이었던 온두라스는 4위가 되며 AFC플레이오프에서 시리아를 꺾은 호주와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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