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유쾌남 정찬우, 김태균이 보장하는 유쾌한 컬투쇼가 오는 14일(토) 오후 3시와 7시 메종글래드 제주컨벤션홀에서 열린다.
메종글래드 제주 오픈 2주년 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컬투쇼는 개그뿐만 아니라 각종 버라이어티 쇼에서 입증된 재치만점 입담으로 관객과 호흡하며 재미와 웃음을 넘어 힐링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컬투는 TV와 라디오에서 시청자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함께 고민하는 토크쇼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청취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입장료는 VIP석 12만 원, 일반석은 10만 원으로 삼다정 디너 뷔페 1인 또는 아자리아 스페셜 코스 1인 이용권이 포함돼 있다. 식사권은 오는 11월17일까지 연장 이용할 수 있다.
메종글래드 제주는 컬트쇼와 함께하는 제주여행을 위해 삼다정 뷔페 또는 한식당 아자리아를 여행객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가격대의 객실 식음 연계 패키지 상품(객실 및 2인 관람 포함 23만원부터)도 출시했다.
메종글래드 제주는 2015년 8월, 전통이 스며있는 외관은 그대로 보존하면서 제주 고유의 유산을 담은 현대적인 감각으로 대대적인 수리를 마쳤다.
△예약문의=(064)710-8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