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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골든 서클' 400만 돌파…역대 청불 최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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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스맨: 골든 서클' 400만 돌파…역대 청불 최단 기록

    (사진=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 스틸컷)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이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7일 수입배급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킹스맨: 골든 서클'의 누적 관객수가 개봉 11일째일 이날 4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킹스맨: 골든 서클'의 흥행 속도는 기존 역대 청불 등급 영화 최고 흥행작 '내부자들'의 기록을 3일, 역대 추석 최고 흥행작 '광해, 왕이 된 남자'의 관객 동원 속도를 5일 앞당긴 기록이다.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내부자들'이 14일째, '광해, 왕이 된 남자'가 16일째 400만을 돌파했던 것을 미루어보면 상당히 괄목할 만한 결과"라며 "명절에 취약한 외화 핸디캡에 청불 핸디캡까지 딛고 다시 한번 마니아들을 양산하며 흥행 몰이 중이다"라고 전했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 영화는 2015년 개봉해 국내에서 612만 관객을 불러 모으며 인기를 끈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후속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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