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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책/학술

    노벨문학상 수상소식에 이시구로 책 판매 급증

    알라딘 "15시간30분만에 직전 한 달 판매량의 12배 판매"

    영국 작가 가즈오 이시구로의 노벨문학상 수상소식에 그의 저서를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6일 인터넷 서점 알라딘에 따르면 이시구로의 수상소식이 전해진 전날 오후 8시를 기점으로 이날 오전 10시30분 현재 이시구로의 책 855권이 판매됐다.

    직전 한 달간 이시구로의 책 판매량 17권과 비교하면 15시간 30분 만에 판매량이 12배로 급증한 셈이다.

    알라딘은 2014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파트리크 모디아노의 경우 수상 직후 만 하루 동안 700여권, 2013년 수상자 앨리스 먼로의 경우 300여권 판매됐던 것과 비교해도 많은 수치라고 소개했다.

    이시구로의 작품 중 가장 많이 팔린 책은 2009년 번역 출간된 '나를 보내지마'와 2010년 번역 출간된 '남아있는 나날'로, 각각 263권, 245권 판매됐다. 이 책들은 알라딘의 일간 베스트 1, 2위에 올랐다.

    이어 '녹턴', '부유하는 세상의 화가', '파묻힌 거인' 순으로 판매량이 많았다.

    알라딘 관계자는 "연휴에는 상대적으로 도서 구매량이 적은데도 이시구로의 책들이 많은 판매량을 보인 점과 이시구로가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작가임을 고려할 때 이후에도 많은 판매량이 꾸준히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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