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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전북

    '추석 황금연휴 속으로' 임실N치즈축제 승부수

    임실치즈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과 천만송이 국화를 만날 수 있는 임실치즈테마파크. (사진=임실군청 제공)
    지난해 21만여 명의 시민이 찾으며 대표적 가을 체험 축제로 자리매김한 '임실N치즈축제'가 추석 황금연휴의 후반부인 6일부터 9일까지 전북 임실 치즈테마파크와 임실치즈마을에서 문을 연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황금연휴 속에 자리한 탓에 주최 측에게는 성공을 담보할 수 없는 모험이지만, 마땅한 갈 곳이 없었던 시민들에게는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서비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벨기에 출신 지정환 신부가 임실에 치즈 역사를 일군 1967년부터 꼭 50주년을 맞는 올해, '임실N치즈축제'는 보다 새롭고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 먹거리로 치장하고 특별한 모습으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올해 축제는 치즈를 활용한 10개 테마 속에 80여 개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지름 8m의 대형 피자를 만드는 '국가대표 왕치즈피자 만들기', 치즈와 고추장을 활용해 주먹밥을 만드는 '치즈범벅 모자이크'는 시민들의 참여로 진행된다.

    임실치즈테마파크의 유럽풍 분위기를 한껏 돋울 대형퍼레이드는 매일 3차례 진행된다.

    임실N치즈축제는 천연잔디에서 즐기는 잔디썰매 등 가족과 어린이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췄다. (사진=임실군청 제공)
    물고기 우유주기, 치즈낚시터, 치즈팡팡, 매직쇼, 버블표 등은 75m 롤러미끄럼틀, 잔디 썰매타기 등은 가족과 어린이들을 위한 추억의 시간을 선사하고 축제장을 가득 메울 천만송이 국화는 가을의 정취를 보다 풍성하게 느끼게 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야간프로그램 아모르파티는 6일부터 8일까지 매일 밤 10시에 문을 연다. 치즈와 맥주, EDM 댄스파티로 진행되며 첫날인 6일에는 임실N치즈축제 홍보대사인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DJ로 나선다.

    치즈캐슬 내 홍보관에서는 임실치즈의 개발과 역사, 제조과정 등 50년의 세월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각종 자료가 전시돼 교육장으로써의 역할도 하게 된다.

    축제장에서는 임실N치즈와 관련된 유제품들을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고 청정지역에서 자란 임실한우도 저렴한 값에 맛볼 수 있다.

    임실군은 올해 축제 기간 30만 명이 몰릴 것으로 보고 임실읍내와 축제장, 전주시내와 축제장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심민 임실군수는 "시민들의 명절 피로감과 긴 연휴기간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황금연휴 속으로 과감히 축제기간을 정했다"며 "임실N치즈축제를 시민들과 함께 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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