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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광주

    추석연휴 6일째 호남권 고속도로 일부 지정체

    광주→서울 5시간 20분, 목포→서서울 6시간 10분 각각 소요

    추석연휴 6일째인 5일 광주와 전남북 고속도로에서 일부 지정체가 발생하는 등 귀경길이 혼잡을 빚고 있다.

    5일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호남고속도로 상행선의 경우 동광주 나들목 1km구간에서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은 전북 줄포나들목 부근 23km 구간에서 차량들이 가다서다를 반복하면서 답답한 교통흐름을 보이고 있다.

    순천 완주간 고속도로에서도 순천분기점 4km구간에서 지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승용차 기준으로 광주에서 서울까지 5시간 20분, 목포에서 서서울까지 6시간 10분이 각각 소요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5시에서 6시 사이에 귀경길 고속도로 지정체 현상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이날 하루동안 48만 2천대 정도의 귀경 차량이 광주전남을 빠져 나갈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오후 4시까지는 31만 7천대가 귀경길에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광주 광천동종합버스터미널과 광주 송정역에는 고향의 부모님이 정성스럽게 싸주신 농산물 꾸러미를 든 귀성객들이 아쉬움을 뒤로한 채 귀경길에 오르고 있다.

    이에 반해 이날 새벽 4시를 기해 남해서부 동쪽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면서 거문도 등 해당 섬지역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의 발이 묶였다.

    광주전남지역에는 이날 오후부터 가을비가 내리고 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무안에 5mm를 최고로 신안 4, 나주 3, 광주 1.6mm를 기록하고 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이번 비는 내일 오후까지 남해안은 20에서 60mm, 그 밖의 지역은 5에서 30mm 정도 더 내린 뒤 그칠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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