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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팔이 예능 '골목대장', 제작진의 관전 포인트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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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팔이 예능 '골목대장', 제작진의 관전 포인트 '셋'

    (사진=CJ E&M 제공)

     

    tvN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골목대장'이 2일 첫 방송을 앞두고 프로그램을 즐길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골목대장'은 출연진이 어린 시절 살았던 동네나 추억의 장소에서 다양한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양세형, 양세찬, 김신영, 장도연, 이용진, 이진호, 황제성 등 7명의 대세 방송인들이 대거 출연한다.

    2일 첫 방송에서는 양세형·양세찬 형제의 어릴 적 추억이 담긴 동네 동두천을 방문하며 문세윤이 게스트로 참여해 호흡을 자랑할 예정이다.

    ◇ 이판사판 놀자판

    일단 7명 캐릭터의 면면이 예사롭지 않다.

    상황극대장 김신영, '깐족'대장 양세형, '케미'대장 양세찬, '꺽다리'대장 장도연, 체육대장 이진호, 여심대장 이용진, '웃픔'대장 황제성, '먹방'대장 문세윤까지 독특한 매력을 가진 이들의 조합이 웃음을 보장한다.

    촬영 현장에서 비방용 드립이 난무해 제작진들마저 웃음을 멈출 수가 없었다는 전언이다.

    ◇ 90년대 최고의 스타의 등장?

    90년대 감성패션으로 동두천을 찾은 이들의 '골목 패션쇼'는 또 하나의 웃음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당대를 풍미했던 최고의 스타들을 연상시킬 원색 패션이 본격 90년대 감성을 자극한다.

    '양슐랭'으로 불리는 양세형·양세찬 형제의 맛집 또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문세윤의 눈물겨운 개그 동지 사랑도 공개될 예정이다.

    ◇ 동심으로 돌아간 추억 놀이

    양형제의 모교에서는 두 팀의 짜릿한 대결이 펼쳐진다.

    추억의 그 시절 노래부터 최신곡까지 가사를 듣고 받아쓰는 국어시간, 두 눈은 가린 채 축구를 해야하는 체육시간, 추억의 미니카 레이싱 대결까지 그 시절 동심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코너들이 준비돼있다.

    tvN 추억팔이 버라이어티 '골목대장'은 오늘(2일)과 내일(3일) 오후 10시 50분에 각각 1회와 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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