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29일 울산석유비축기지와 울산건설출장소, 동해-1 가스전관리사무소에서 추석연휴 대비 재난안전점검을 했다. 석유공사 김정래 사장이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사진 = 한국석유공사 제공)
한국석유공사는 29일 울산석유비축기지와 울산건설출장소, 동해-1 가스전관리사무소에서 추석연휴 대비 재난안전점검을 했다.
석유공사 김정래 사장은 각 사업장에서 보고를 받고 순차적으로 시설을 점거했다.
김 사장은 직원들에게 "추석연휴 기간에도 안전관리와 재난예방 활동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650만 배럴의 원유저장 능력을 갖추고 있는 울산석유비축기지는 추가 지하공동이 오는 2021년 완공되면 저장용량이 1,680만 배럴까지 확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