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마칭 페스티벌 청소년 홍보 서포터즈 발대(사진=여수 마칭 페스티벌 추진위)
국내 3대 관악제 가운데 하나로 인정 받는 여수 마칭(관악)페스티벌 홍보를 위한 청소년 SNS서포터즈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여수 마칭(관악)페스티벌 추진위원회는 28일 여수 문수동 카페에서 여수 마칭(관악)페스티벌 청소년 SNS서포터즈 발대식을 했다.
여수 마칭 페스티벌 청소년 홍보 서포터즈 교육(사진=여수 마칭 페스티벌 추진위)
서포터즈는 여수공고, 정보과학고, 진성여고, 한영고, 충무고, 중앙여고 등 6개 학교 학생 20 여 명으로 구성했다.
학생들은 앞으로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여수 마칭페스티벌 행사 프로그램 등을 홍보한다.
박이남 여수 마칭 페스티벌 추진위원장(사진=고영호 기자)
박이남 여수마칭(관악)페스티벌 추진위원장(여수공고 음악교사·학생생활안전부장)은 "여수 마칭페스티벌이 SNS를 타고 전국적·세계적으로 홍보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마칭 페스티벌 추진위 이현영 사무국장은 "'2017 여수 마칭(관악)페스티벌'이 10월 27일과 28일 여수해양공원과 이순신광장 일대에서 여수밤바다의 '환희', '울림' 이라는 2가지 주제로 각각 열리고 육군본부 의장대대 등 총 14개팀 700 여 명이 참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