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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지지도 65% 최저치…중도층 대거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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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 대통령 지지도 65% 최저치…중도층 대거 이탈

    한국갤럽 조사 이후 최저, 중도층 지지 75%->63%

    (사진=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60% 중반대로 떨어졌다. 한국갤럽 여론조사 기준으로 취임 후 최저치이다. 중도층에서 대거 지지율이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갤럽이 26~28일 전국 성인 1천6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29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해 '잘한다'고 평가한 응답자는 지난주보다 5%포인트 떨어진 65%를 기록했다.

    부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2%포인트 상승한 26%를 기록했고, 8%는 의견을 유보했다.

    특히 중도층에서 12%포인트가 빠지면서 지지율 하락의 원인이 됐다. 이념 성향별로 진보층(90%→88%)이나 보수층(44%→43%)은 소폭 하락한 반면 중도층(75%→63%)에서 하락폭이 컸다.

    연령별로는 30대(86%), 20대(78%), 40대(72%), 50대(54%), 60대 이상(46%) 순이었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자들은 그 이유로 '소통잘함·국민 공감 능력'(16%), '개혁 및 적폐청산 의지(12%), '서민을 위한 노력과 복지 확대'(11%) 등을 꼽았다.

    반면 부정 평가자들은 '북핵·안보'(32%), '과거사 들춤·보복 정치'(15%), '인사 문제'(7%) 등을 이유로 밝혔다.

    갤럽은 "전 정부, 전전 정부를 향한 국가정보원 개혁위원회나 더불어민주당 적폐청산위원회 등의 활동에 상반된 시각이 존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당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45%, 자유한국당 13%, 바른정당 9%, 정의당 6%, 국민의당 5% 등의 순서로 집계됐다. 민주당은 지난주보다 2%포인트 하락했고, 한국당과 바른정당은 2%포인트씩 상승하면서 보수야당 지지율의 합이 20%를 넘겼다. 국민의당과 정의당은 변함이 없었다.

    자세한 사항은 갤럽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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