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 부사관 (사진=보건과학대 제공)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 정보통신부사관과가 올해 군장학생(부사관) 14명의 합격자를 배출 했다고 밝혔다.
2007년 개설한 정보통신부사관과는 미래의 전자정보전, 네트워크중심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충청권 유일의 전자정보통신 분야 기술부사관 양성으로 육군과 해병대 협약을 맺고 매년 군장학생들을 꾸준히 배출해 왔다.
합격자를 각 군별을 보면 ▲육군부사관(장학생) 10명 ▲해병대부사관(장학생) 2명 ▲여군부사관 2명이다.
충북보건과학대학은 육군3사관학교 7명, 여군부사관 7명이 최종합격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