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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경제정책

    바이오 시장 점유율 1.7→5% 목표 국가계획 확정

    제3차 생명공학육성기본계획(바이오경제 혁신전략 2025) 확정‧발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7일 제29회 생명공학종합정책심의회를 개최하고, 제3차 생명공학육성기본계획을 심의·의결했다.(사진=과기정통부 제공)
    정부는 글로벌 바이오 강국 실현을 위해 우리나라의 글로벌 바이오 시장 점유율을 현재 1.7%(생산 기준 27조원) 수준에서 2025년 5%(생산 기준 152조원)까지 높이겠다는 국가계획을 확정했다.

    이번 계획은 국정과제 '고부가가치 창출 미래형 신산업 발굴‧육성'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대한민국 혁신성장과 4차 산업혁명의 한 축을 담당할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향후 10년간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정부는 목표 달성을 위해 △ 바이오 R&D 혁신, △ 바이오경제(Discovery to Market) 창출, △ 국가생태계 기반 조성 등 3대 전략 9대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바이오 R&D혁신 과제로 합성생물학, 마이크로바이옴, 유전자교정 등 미래유망 분야에서 글로벌 최초 기술개발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국산 블록버스터 신약 창출, 신부가가치 그린 바이오(농식품) 육성, 미세먼지 저감 및 안전한 화학대체소재 개발 등 경제적 성과와 함께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토록 전략적 R&D 투자를 강화할 방침이다.

    글로벌 최초 R&D 성과를 경제효과로 연결하기 위해 '기술투자+경영‧자본투자' 합작 창업 및 M&A 등 기술과 사람이 함께 이전되는 과학 창업‧사업화를 촉진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바이오는 다양한 관계부처와 이해관계자가 존재하는 만큼 국가 차원의 혁신 구심점 확보를 위해 바이오특별위원회 컨트롤타워 역할 강화, 바이오 통합 통계 구축 등 국가 바이오경제 혁신시스템을 정비하기로 했다.

    또한 바이오는 윤리·규제가 항상 수반되므로 신기술‧신제품의 조기 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사회적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연구개발(R&D)과 함께 하는 선제적 인허가‧규제혁신을 통해 기술과 규제의 조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생명공학종합정책심의회에서는 제3차 생명공학육성기본계획의 효율적·체계적 추진을 위한 세부 이행계획인 '2017년도 생명공학육성시행계획' 또한 심의·의결했다.

    관계부처는 기본계획의 3대 전략, 9대 중점과제를 효율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연구개발·인프라·인력양성에 2017년 총 3조 1,139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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