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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럽/러시아

    식인 러시아 부부, 20년간 30명 살해

    www.mk.ru 화면 캡처
    러시아에서 한 부부가 지난 20년동안 30명을 살해하고 이들의 인육을 먹은 것으로 밝혀져 러시아가 충격에 빠졌다.

    25일(현지시간) 이타르팍스 통신 등 러시아언론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서부 크라스노다르 지역에서 30명을 살해한 혐의로 35살의 드미트리 바크셰프와 그의 부인 나탈리아 바크셰프가 경찰에 체포됐다.

    이들의 자택을 수색한 경찰은 7구의 유골을 발견해 이중 최초의 희생자는 1999년에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20년동안 이어진 이들 부부의 범죄는 지난 11일 크라스노다르의 한 거리에서 드미트리가 휴대전화를 분실하면서 드러났다. 이 휴대폰에는 훼손된 여성의 시체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남자의 사진이 있었다.

    다음날 가방속에 있는 희생자 시신이 인근에서 발견됐고 휴대전화 주인이 용의자로 체포됐다.

    처음에 부부는 범행을 부인하다가 증거가 나오자 자백을 했는데 이들은 지난 2012년 살인사건에 대해서만 범행을 자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이들은 인육을 먹은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는데,경찰의 자택수색에서 냉장고 냉동칸에서 토막시체가 발견됐으며 유리병속에 인육을 보관하고 있었다.

    평소 이웃에서도 악취 때문에 수차례 항의를 받기도 했으나 이들 부부가 적극적으로 막아 들어가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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