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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S 유전체 교정 연구단, 서울대서 컨퍼런스 개최



대전

    IBS 유전체 교정 연구단, 서울대서 컨퍼런스 개최

     

    유전체 교정 권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유전체 교정 연구단(단장 김진수)는 27일부터 3일간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과학 학술지 네이처, 중국과학기술원과 함께 'IBS-Nature 유전체 교정 콘퍼런스(IBS-Nature Conference on Genome Engineering)'을 개최한다.

    모두 18명의 국내외 과학자들이 연사 등 유전체 교정 분야 권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만큼 최신 연구동향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7일 저녁 기조 강연은 다나 캐롤(Dana Carroll) 미국 유타대 석좌교수가 나선다. 1세대 유전자가위인 징크핑거 뉴클레이즈(Zinc Finger Nucleusese) 기술을 개척했으며 이번 컨퍼런스에서 20년 간의 연구 경험을 토대로 유전체 교정의 역사와 사회적 이슈들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튿날에는 데이비드 리우(David Liu) 미국 하버드대 교수와 카시아 가오(Caixia Gao) 중국과학기술원 책임연구자가 주요 연사로 나선다.

    29일에는 레이첼 하울위츠(Rachel Haurwitz) 카리부 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이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의 적용과 응융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콘퍼런스 웹페이지(https://ibs-conference.org/2017/cg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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