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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양방언 등 韓대표 음악인 참여하는 '꿈의 콘서트'



문화 일반

    조수미·양방언 등 韓대표 음악인 참여하는 '꿈의 콘서트'

    문체부, 평창 G-100에 '프라이드 오보 코리아' 개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 개최 100일 전(G-100, 11. 1.)을 맞이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음악인들이 한 무대에 서는 꿈의 콘서트가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서울 예스24 라이브홀과 롯테콘서트홀에서 ‘프라이드 오브 코리아(Pride of Korea)’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평창 문화올림픽 ‘평창, 문화를 더하다’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라이드 오브 코리아’에서는 성악가 조수미, 재즈보컬리스트 나윤선을 비롯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음악감독인 원일, 이병우, 양방언 등 국가대표급 음악가들이 총출동해 클래식, 재즈,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원일, 이병우, 양방언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음악감독을 맡고 있어 2018년 올림픽에서 선보일 평창의 선율들을 미리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입장권 예매는 26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전석 1만 원으로, 공연별 1인당 4매까지 구입가능 하다. 예매 정보는 예스24, 인터파크, 네이버 등 각 예매처 누리집과 평창 문화올림픽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2018cultureolympiad)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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