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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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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추진

     

    지난 여름 최악이 물난리를 겪은 충북 청주시가 하수도정비사업비의 50%를 국비로 지원받는 중점관리지역 지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해마다 환경부가 10개 시·군을 선정하는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받기 위해 최근 타당성조사 연구용역을 발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배수 불량으로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모충동과 복대동, 개신동 지역의 하수도를 집중 정비할 계획이다.

    내년 1월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같은 해 기본 기본 실시설계를 마무리한 뒤 2019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2021년 완공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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