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주시의회 제공)
경주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윤병길)는 21일 준공을 앞둔 주상절리 조망타워 사업현장을 방문해 시설물 및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점검했다.
위원회는 주상절리 조망타워 사업현장을 찾아 공사 관계자를 격려하고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공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해양수산과장으로부터 공사 진행 상황 및 향후 운영계획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시의원들은 "경주의 새로운 관광명소, 해양관광의 복합공간으로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준공 및 향후 운영 계획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주상절리 조망타워는 지난 2014년 11월 착공해 총사업비 29억으로 4층 규모(건축면적 517.66㎡)로 들어서며, 오는 10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