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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동계올림픽 개최지 '관광지도' 제작



영동

    한국관광공사, 동계올림픽 개최지 '관광지도' 제작

    영어·일어·중국어간체·중국어번체 등 4개 언어로 제작

    2018 평창동계올림픽 관광지도 표지.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가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4개 언어로된 관광지도를 제작했다.

    한국관광공사는 동계올림픽 개최 지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여행 편의를 위해 영어와 일어, 중국어간체와 중국어번체 등 4개 언어로 된 '2018평창동계올림픽 관광지도'를 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관광지도에는 강릉과 평창, 정선 등 올림픽 개최지역 전도와 경기장 주변 상세지도, 개최지역 주요 관광정보와 교통, 올림픽 경기정보 등 실용정보가 일목요연하게 수록돼 있다.

    이에 따라 개별관광객이 관광지도 한 장으로 편리하게 경기관람과 개최지역 여행을 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관광지도를 총 15만부 제작해 국내·외에 배포할 예정이며 모바일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광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모바일 앱북인 'Korea Travel Books'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관광공사 홍보물제작번역팀 박석주 팀장은 "동계올림픽 관광지도가 전 세계에 널리 올림픽을 사전 홍보하고 올림픽 기간 중에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좋은 여행 길라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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