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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대비 ''100세 만기 보험'', 치매 치료비 보장 따져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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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증시

    노후 대비 ''100세 만기 보험'', 치매 치료비 보장 따져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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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손해보험사들이 100세까지 보장하는 민영 의료보험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인터넷 보험 서비스업체인 인슈넷은 12일 ''100세 보장 상품''에 가입할 때 주의할 점을 소개했다. 100세 만기 상품이 줄을 잇는 것은 평균수명 증가에 따라 기존의 80세 만기 상품만으로는 보장이 충분하지 않을 공산이 커진 탓이다.

    인슈넷은 우선 필요한 보장 항목을 100세까지 보장하는지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상해는 100세까지 보장하지만 질병 의료비는 80세까지로 돼 있는 상품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손해보험사 상품은 질병 사망의 보장한도가 일률적으로 80세로 묶여 있다. 치매나 활동불능 상태가 됐을 때 간병비나 치료비를 보장하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이런 보장 내역은 이용할 가능성이 크지만 일부 상품은 치매 치료비를 보장하지 않는다. 나이가 많은 사람은 의료실비의 보장 금액이 충분한지 가입할 때 잘 따져봐야한다. 젊은 사람은 의료실비 보장 금액을 나중에 추가로 늘리거나 새 상품에 가입할 수 있지만 40∼50대는 보장 금액을 추가로 증액하기 어렵다.

    통원 의료비 보장 금액을 높이면 본인부담이 늘어난다는 점도 알아둘 필요가 있다. 통원 의료비 보장액이 10만원이라면 본인부담금이 5천원에 불과하지만 보장액이 30만원 또는 50만원으로 커지면 본인부담금도 1만원으로 높아진다.

    인슈넷은 끝으로 의료비 외에 다른 항목의 보장 기한도 따져볼 것을 권유했다. 의료비는 100세까지 보장하면서 다른 항목은 80세까지만 돼 있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인슈넷 측은 "100세 보장 상품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일부 항목만 100세까지 보장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필요한 항목이 충분히 보장되는지 잘 따져봐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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