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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전북 주요 산에 등산목 안전지킴이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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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소방본부, 전북 주요 산에 등산목 안전지킴이 배치

     

    등산인구가 늘어나는 가을철을 맞아 전라북도 소방본부가 다음 달 말까지 산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내 국립공원과 도립공원에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

    등산목 안전지킴이가 운영되는 지역은 지리산과 내장산 덕유산 내변산 모악산, 대둔산, 선운산 강천산 마이산 등 9개 산 등산로 길목이다.

    등산목 안전지킴이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4명 이상이 고정 배치되며 간이 응급의료소가 설치된다.

    전북소방본부를 이를 통해 등산객들의 건강체크와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벌이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 응급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전북에서는 지난 2015년 531건 2016년에는 478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했으며 지난해 전체 산악사고의 22% 정도가 가을에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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