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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마지막 상대' 우즈벡, 키르기스스탄 5-0 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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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 축구 마지막 상대' 우즈벡, 키르기스스탄 5-0 대파

    우즈베키스탄 축구대표팀. (사진=우즈베키스탄 축구협회 홈페이지)

     

    한국의 월드컵 예선 마지막 상대 우즈베키스탄이 평가전 대승을 거뒀다.

    우즈베키스탄은 26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키르기스스탄과 평가전에서 5-0으로 승리했다.

    사르도르 라시도프(카타르 엘 자시이)를 시작으로 이고르 세르게예프(중국 베이징 궈안), 사르도르 미르자예프, 자롤리딘 미사리포프(이상 로코모티프 타슈켄트), 알렉산드르 게인리흐(FC 오르다바시)가 릴레이 골을 터뜨렸다.

    우즈베키스탄은 현재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에서 3위를 기록 중이다. 한국이 4승1무3패 승점 13점 2위, 우즈베키스탄이 4승4패 승점 12점 3위로 승점 차가 1점에 불과하다.

    한국도, 우즈베키스탄도 남은 9~10차전 결과에 따라 월드컵 직행이 결정된다.

    우즈베키스탄도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23명 명단보다 4명이나 많은 27명을 선발해 8월31일 중국전, 9월5일 한국전 준비에 들어갔다. 이미 지난 19일 대표팀을 소집해 이날 평가전까지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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