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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간 '미우새' 이상민, 다이어트 최대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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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식 간 '미우새' 이상민, 다이어트 최대 위기

    (사진=SBS 제공)

     

    SBS '미운 우리 새끼'의 이상민이 다이어트 중 최대 위기를 맞는다.

    20일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상민은 '아는 형님' 촬영 후 회식에 참석했지만, 다이어트 때문에 회식 자리에서조차 아무 것도 먹지 않았다.

    함께 회식을 하던 '아는 형님' 멤버들은 "회식자리에서 분위기 깬다"며 오히려 이상민을 구박했고, 급기야 "고기는 살이 안 찐다"며 이상민을 유혹하기도 했다.

    이에 어머니들은 "꼬시지 마라"며 한 마음으로 이상민을 응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의 다이어트를 지켜보던 김희철은 싸이의 '뉴 페이스' 춤이 다이어트에 좋다며 이상민에게 알려주겠다고 나섰다. 그런데 춤을 추던 도중 바지가 찢어졌고,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웃음을 자아냈다.

    광고를 위한 이상민의 눈물 겨운 다이어트는 오늘(20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된다. '미운 우리 새끼'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대국민 보고대회' 방송 관계로 30분 지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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