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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공사, 창사 29년 맞아…자본금 2700억원대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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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도시공사, 창사 29년 맞아…자본금 2700억원대로 늘어

    (사진=자료사진)

     

    대구도시공사(사장 이종덕)가 17일 창사 29주년을 맞았다.

    대구도시공사는 지금까지 산업단지 8개(1천6만6천㎡), 택지 개발사업 13개 지구(674만6천㎡)를 조성했다.

    공공 주택 36개 단지 2만7천840가구를 건립하고 18개 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공동주택 8천613가구를 공급했다.

    주거 복지 사업으로 영구 임대주택 6천8백 가구, 매입 임대 1천965가구, 전세 임대 760가구, 국민임대 146가구를 선보였다.

    설립 당시 80억 9천만원이던 자본금은 2천723억원으로 늘었다.

    올해 사업 예산은 7천356억원으로 설립 당시 183억원보다 40배가량 성장했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천204억원, 부채비율 93.7%로 지방 공기업 가운데 최고 수준의 재정 건전성을 확보했다.

    도시공사는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운동, 1사 1촌 농촌 돕기, 휠체어 배드민턴팀 창단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종덕 사장은 "시민 행복 창조 대구를 실현하고자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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