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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산란계 농장 달걀 출하 재개



대전

    세종시 산란계 농장 달걀 출하 재개

    시 "긴급 검사 결과 살충제 성분 검출되지 않아"

    (사진=박종민 기자/자료사진)

     

    세종시는 '살충제 달걀' 파동과 관련해 지역 20개 산란계 농장의 달걀을 수거해 긴급 검사를 실시한 결과 농약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세종지역 농장에서는 달걀 출하가 재개된 상태다.

    세종시에는 모두 39개 산란계 농장이 있으나, 19곳은 지난해 말 조류 인플루엔자(AI)로 산란계가 살처분된 뒤 재입식이 이뤄지지 않았거나 달걀 생산을 안 해 검사에서 빠졌다.

    시는 앞으로 식용란 잔여물질 검사 시 살충제를 검사 항목에 추가하는 한편 살충제 사용 여부를 수시로 확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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