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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애국당 12일 대구시당 창당대회



대구

    대한애국당 12일 대구시당 창당대회

     

    대한애국당 창당준비위원회는 오는 12일(토) 오후 6시 대구 노보텔 호텔에서 '대구시당 창당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창당대회에는 허평환, 조원진 대한애국당 창당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과 정미홍 교육위원장, 변희재 인재영입위원장을 비롯하여 강덕수 대구시당 창당준비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조원진 공동위원장은 "기존 보수의 기회주의, 무책임함을 탈피한 새로운 우파 정당의 필요성에 대한 애국 국민들의 열망이 크다"며, "대한애국당은 행동하는 애국 보수 우파세력을 총 결집하여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고, 박근혜 대통령께서 명예 회복하는 그날까지 가시밭길을 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배신의 도시라는 누명을 벗기 위해서는 대구가 진실에 눈을 뜨고 깨어나야 한다"며,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이자 보수우파의 도시인 대구가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보수의 가치를 지키는 선봉 도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창당 대회에 앞서 참석자들은 오후 2시부터 대구 반월당에서 박근혜 대통령 인권유린 중단과 무죄석방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국채보상 공원까지 거리 행진도 벌일 계획이다.

    한편, 대한애국당은 지난 5일 인천시당, 6일 경기도당 창당대회에 이어 이날 대구시당 창당대회를 가진 뒤 오는 13일에는 경북 구미 새마을회관 SM컨벤션에서 경북도당 창당대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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