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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화해 다룬 영화 '용서를 위한 여행'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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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인 영화감독 이성수씨가 한국과 일본의 화해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용서를 위한 여행'를 제작한다.

    이성수 감독은 "한국과 일본의 크리스천 12명이 다음달 18일부터 34일 동안 화성 제암리교회 등 일제 강점기의 아픔이 서린 장소를 자전거로 순례하는 여정을 담아 로드 무비 형식으로 표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성수 감독은 지난 2013년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존엄성을 주제로 한 북미 원주민 선교 영화 '뷰티풀 차일드'를 제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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