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2019 세계 무예마스터십 국제행사 승인 제동



청주

    2019 세계 무예마스터십 국제행사 승인 제동

    지난해 청주에서 열린 제1회 세계무예마스터십 개회식. (사진=자료사진)

     

    충북도가 공을 들여 준비해온 2019 세계 무예마스터십의 국제행사 승인에 제동이 걸렸다.

    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국제행사 타당성 심의위원회는 26일 무예마스터십을 재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

    무예마스터십은 경제성 측면에서 근소한 차이로 기준에 미달해 재심사 대상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심사를 통과하기 위해 행사 투입 예산의 축소 등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 연구용역 등을 다시 거쳐 재심사를 받는데까지는 두 달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도는 내다보고 있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