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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역사다' 광주 시사회 성료



광주

    '예수는 역사다' 광주 시사회 성료

    11일, CGV광천터미널점…목회자 2백여 명 참여

    (사진=자료사진)

     

    기독교 문화 확산을 위해 CBS가 제공하는 영화 '예수는 역사다' 시사회가 광주지역 목회자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흥행을 예고했다.

    광주CBS(본부장 김진오)는 동명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한 영화 '예수는 역사다' 시사회를 11일 오후 3시, CGV광주 광천터미널점에서 가졌다.

    이날 시사회에는 광주지역 목회자와 가족 등 2백여 명이 참여해 실제 사건이자 역사로서의 예수 생애를 목도하고 영적인 경험을 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영화를 감상한 문흥제일교회 맹인환 목사는 "믿음이 약한자들에게 크게 격려가 될 수 있는 너무나 감동적이고 은혜로운 영화였다"며 교우들과 함께 관람할 각오를 밝혔다.

    광주 풍암동 큰사랑교회 박래현 목사는 "정말 가슴이 뭉클한 감동의 영화로, 이 영화를 보면 힘을 얻고 복음의 능력으로 가정이 복음화되는 놀라운 역사가 우리에게 임하리라는 확신을 갖게됐다"며 교우는 물론 일반 가정의 가족영화로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사진=자료사진)

     

    광주CBS 김진오 본부장은 시사회 인사말을 통해 "미국의 3대 유력 신문인 시카고 트리뷴지의 유능한 기자 '리 스트로벨'이 실증해 가는 예수의 행적과 역사적 근거들을 기록한 영화다"고 소개하고 "폭력과 선정적인 영화가 유행하는 세태 속에서 기독교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믿음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예수는 역사다'는 13일, 광주지역 CGV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의 상영관에서 동시에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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