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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최형우, 야구 꿈나무 위해 발 벗고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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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최형우, 야구 꿈나무 위해 발 벗고 나선다

    '양준혁 전국 초등학교 야구대회' 13일 개막…최형우 후원

    '양준혁 전국 초등학교 야구대회'가 오는 13일 이천시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대회 모습. (사진=양준혁 야구재단 제공)

     

    야구 꿈나무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장이 마련된다.

    양준혁 야구재단은 오는 13일 이천시 꿈의 구장과 복하천 야구장에서 제2회 이천시장기 '양준혁 전국 초등학교 야구대회'가 열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열린 이천시장기와 가평군수배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입어 다시 한번 마련됐다.

    경기 방식에는 다소 변화가 생겼다. 이전 대회와 달리 패자부활전을 도입해 참가하는 팀들이 보다 많은 경기를 치를 수 있게 했다.

    KIA 타이거즈의 중심타자 최형우는 대회 후원자로 나서서 야구 꿈나무들을 지원한다.

    양준혁 이사장은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며 "한국 야구의 미래가 될 꿈나무들을 위해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고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안내자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13일 오전 9시 예선 첫 경기를 시작으로 5일 동안 32개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승부를 가린다. 결승전은 17일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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