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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교 보행자 '통제'… 성동구 산사태 주의보는 '해제'



사건/사고

    잠수교 보행자 '통제'… 성동구 산사태 주의보는 '해제'

    잠수교 한강 수위 5.92m, 차량 통행 가능

     

    서울시내 집중 호우로 한강 수위가 올라가 잠수교 보행자 통행이 통제됐다.

    국토교통부 한강홍수통제소에 따르면, 10일 오후 9시20분을 기점으로 잠수교의 보행자 통행이 통제됐다.

    잠수교는 한강 수위가 5.5m 이상이 되면 보행자 통행을, 6.2m가 되면 차량 통행을 통제한다.

    10일 오후 11시30분 현재 잠수교에서 측정한 한강 수위는 5.92m다.

    성동구청은 오늘 오후 10시에 산사태 주의보를 발령하고 주민들에게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지만, 오후 11시를 기해 위험성이 낮아졌다는 판단에 산사태 주의보를 해제했다.

    서울에 발효된 호우주의보도 12시간 만인 11시에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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