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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실기 능력 향상' 울산 범서초, 생존수영협회와 협약



울산

    '수영실기 능력 향상' 울산 범서초, 생존수영협회와 협약

     

    울산 울주군 범서초등학교와 대한생존수영협회는 10일 수영실기교육 활성화와 학교체육 시범학교 운영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수영실기교육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인프라 조성 등 초등 수영실기교육 정착과 학생들의 생존수영 능력 향상을 위해 힘을 모은다.

    범서초는 울산지역 초등학교 가운데 수영장을 갖추고 있는 유일한 학교다.

    올해 전교생 1,200명과 다른 10개 학교 1,700여 명을 대상으로 수영실기교육을 하고 있다.

    범서초 한대원 교장은 "이번 협약은 본교의 생존수영 교육 비법에 전문기관의 교육 내용과 자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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