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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다음달 독일에서 한미일 정상 만찬 참석



대통령실

    文, 다음달 독일에서 한미일 정상 만찬 참석

    트럼프 제안으로 성사, 북핵 문제 접근방식 주요 이슈될 듯

     

    문재인 대통령은 다음달 6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등과 함께 한미일 3국 정상 만찬에 참석한다고 청와대가 30일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워싱턴에서 기자들과 만나 "3국 정상이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를 계기에 만찬을 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허버트 맥매스터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도 이날 이같은 사실을 발표했다.

    3국 정상간 만찬은 트럼프 대통령의 제안으로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미일 3국 정상들의 만찬 자리에서는 북핵 문제 해결 방안 등이 주요 이슈로 다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문 대통령은 엥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초청으로 다음 달 5∼6일 독일 베를린을 공식 방문해 한독정상회담을 한 뒤 함부르크로 이동해 G20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 기간에 미국과 중국, 일본 등과의 양자 정상회담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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