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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과 믿음 그 경계' 영화 '예수는 역사다' 울산 시사회



울산

    '사실과 믿음 그 경계' 영화 '예수는 역사다' 울산 시사회

    울산CBS 주최, 오는 29일 오후 3시 CGV울산삼산점…관객 146명 초청

     

    예수의 십자가 부활 사건은 신화인가? 신약성경 복음서들은 모순 투성이인가?

    '눈에 보이는 것 만이 실재고 믿을 수 있다'

    냉소적인 무신론자이자 신문기자 리 스트로벨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감동 드라마가 여름 극장가를 찾아 온다.

    CBS 시네마 올해 두번째 수입배급 영화 '예수는 역사다(The Case for Christ)' 울산 시사회가 오는 29일 오후 3시 CGV울산삼산점에서 마련된다.

    이번 시사회에는 목회자와 선교사 등 기독교계 관계자 146명을 초청한다.

    시카고 트리뷴 지의 최연소 신입 기자로 입사한 리 스트로벨. 14년간 법률 전문기자로 일하며 승승장구 한다.

    어느 날 저녁, 가족과 함께 하던 외식자리에서 리의 딸이 응급상황에 처하게 되고 한 기독교인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이를 계기로 리의 아내는 신앙의 길로 들어선다.

    냉소적인 무신론자이자 사실과 이성적인 근거를 중시하는 리는 그런 아내를 못마땅해 한다.

    리는 아내의 신앙심과 하나님의 부재를 증명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경력을 걸고 추적에 나선다.

    그리고 예수의 부활과 영생에 대한 놀라운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개봉일 7월 13일, 런닝타임 102분.

    울산CBS 배상하 본부장은 "'예수는 역사다'는 1,400만부 발행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고 북미 박스오피스 9위를 기록할 정도로 이미 작품성을 인정 받은 영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영화를 통해 무신론자에게 신앙에 대한 도전을, 기존 기독교인에게는 은혜로운 믿음의 길을 안내해주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사회와 단체관람 문의는 울산CBS 총무국(052-256-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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