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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곡강천에 36홀 규모 파크골프장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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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곡강천에 36홀 규모 파크골프장 조성

    곡강천 파크골프장 예정지(사진=김정재의원실 제공)

     

    포항시 흥해읍을 가로지르는 곡강천이 '주민친화적 친수스포츠 문화 공간'으로 거듭난다.

    자유한국당 김정재 의원(포항시 북구)은 경상북도의 특별조정교부금 1억원을 확보해 곡강천에 포항 북구지역 첫 파크골프장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파크골프장은 총 36홀 규모로 사업비 2억 원이 들어간다.

    경상북도의 특별조정교부금 1억 원을 확보한 상태고 나머지 1억 원은 포항시가 추경에 반영할 예정이다.

    포항시는 예산이 확보되면 바로 설계에 착수해 파크골프장 건립을 최대한 앞당길 계획이다.

    파크골프는 어르신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1984년 일본 홋카이도에서 시작됐다. 현재 홋카이도 내에만 600여 개의 파크골프장이 있을 정도로 대중적이고 보편적인 국민스포츠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은 김정재 의원이 포항시와 함께 긴밀한 공조를 펼쳐 경북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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