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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충청권 경선 '이혜훈 1위'



국회/정당

    바른정당 충청권 경선 '이혜훈 1위'

    하태경·정운천·김영우 순으로 뒤이어

    바른정당 이혜훈 의원 (사진=윤창원 기자/자료사진)

     

    바른정당 충청권 당원들을 대상으로 한 당 지도부 경선 투표에서 이혜훈 의원이 1위를 차지했다.

    바른정당은 22일 책임당원과 일반당원 투표결과를 반영 비율에 따라 합산한 결과 1위 이혜훈 후보 871표(38.4%), 2위 하태경 후보 740표(32.6%), 3위 정운천 후보 343표(15.1%), 4위 김영우 후보 317표(14%) 순이었다고 밝혔다.

    정문헌 선거관리위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전날 개최된 충청권 정책토론회 직후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실시한 충청권(강원, 대전, 충남, 충북, 세중) 당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실시했다"며 이 같이 발표했다.

    앞서 실시된 호남 당원 투표결과에서는 정운천 후보가 1위를 차지했고, 이혜훈·하태경·지상욱·김영우 의원 순으로 뒤를 이었다

    바른정당은 23일 영남권 2차 토론회와 24일 수도권 토론회 후 24일부터 이틀 간 여론조사를 실시해 당원(70%), 여론조사(30%) 비율을 적용, 26일 당원대표자회의에서 당 대표를 최종 선출한다. 1위 후보자가 당 대표가 되고, 나머지 후보자는 최고위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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