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대 절경 중 하나로 꼽히는 칠레 토레스 델 파이네. (사진=작은별여행 제공)
과거 유럽 배낭여행이 청춘들의 상징과도 같았다면 최근 트렌드는 중남미 지역으로 옮겨가고 있는 추세다. 이미 수많은 여행지를 섭렵해 본 경험이 있는 여행객일수록 중남미 지역은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지구 반대편에 위치한 이곳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자연 경관과 문화들로 가득하지만 막상 여행을 떠나려면 큰 결심이 필요하다. 긴 비행시간은 물론 경유 편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체력적, 시간적인 부담을 무시할 수 없다.
이러한 부담감 때문에 선뜻 떠나지 못했다면 올해는 여행의 꿈을 제대로 펼쳐보자. 다가오는 7월부터 멕시코 대표 항공사 중 하나인 아에로멕시코 항공이 인천과 멕시코시티를 잇는 직항노선을 개설해 중남미 여행을 더욱 편안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에 남미 여행 전문 여행사인 작은별여행은 아에로멕시코항공을 이용하는 중남미 7개국 여행상품을 준비 중이다. 작은별여행은 유럽형 세미패키지인 유로패키지 형식의 다양한 남미 지역의 여행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유로패키지는 기존 패키지 상품의 틀에서 벗어난 유럽형 여행 방식으로 가이드가 편안한 이동과 숙소, 여행까지 모두 신경 쓰면서도 자유로운 여행을 보장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사원과 박물관, 입장료를 직접 지불하게 해 취향에 따라 여행할 수 있으며 지역 간 이동편과 호텔만을 확정하고 시내 교통비는 이동할 때만 지불하게 된다. 또 공정하면서도 안전한 여행을 위해 탄탄한 현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어 믿고 떠날 수 있다.
작은별여행의 남미 여행 상품들은 남미 여행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은 물론 신비로운 잉카 문명을 고스란히 간직한 페루 마추픽추, 일생에 꼭 한 번은 만나야 할 토레스 델 파이네, 이구아수(이과수) 폭포 등 다양한 명소들을 방문하는 알찬 일정들로 구성돼 여행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전문 인솔자들 역시 작은별여행의 강점이다. 7대륙 최고봉 등반을 한 전문 산악인 출신, 10년 이상 경력의 베테랑 인솔자 등으로 구성된 전문 인솔자들의 인솔 하에 안심하고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여행자들의 성향에 맞는 다양한 남미 여행 상품을 보유하고 있으니 참고해보자.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취재협조=작은별여행 (https://smallstar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