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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올해 창업아이템사업 선정기업에 7억원 이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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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광대, 올해 창업아이템사업 선정기업에 7억원 이상 지원

    원광대, 창업아이템사업화 청렴 선언 및 협약식 개최

    (사진=자료사진)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 창업지원단은 2017년 창업아이템사업화 지원 사업에 선정돼 총 7억 19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고 밝혔다.

    원광대학교에 따르면, 2017년 창업아이템사업화 지원금은 전년보다 창업자당 평균 650만원 이상 증가됐다.

    이에 따라 (예비)창업자의 고도화된 창업아이템 개발과 창업 제반 비용을 경감시킬 수 있는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특히 1차에 선정된 기업들은 사업화 지원비뿐만 아니라 창업선도대학이 보유한 기자재와 창업지원 공간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사업 고도화를 위한 창업교육·멘토링 등도 상시 지원받을 수 있다.

    원광대 창업지원단은 오는 7월에 6명을 추가로 선정하는 2017년 창업아이템사업화 (예비)창업자 2차 모집을 추진할 예정이다.

    백현기 원광대 창업지원단장은 "창업선도대학 창업아이템사업화 협약 체결은 창업 스타기업 육성을 위한 것으로 원광대 창업지원단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유망 중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광대 창업지원단은 지난 15일 창업지원단 회의실에서 2017년 창업아이템사업화 지원 사업 1차 선정자를 대상으로 청렴 선언과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정부지원금이 최대 1억원까지 지원되는 창업아이템사업화 지원 사업에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예비)창업자 15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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