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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재배 돔하우스 스마트팜' 보성에 개소



전남

    '버섯재배 돔하우스 스마트팜' 보성에 개소

    (사진=보성군 제공)

     

    KT는 그린마리타임 사와 함께 최근 보성군 조성면에 '버섯재배 돔하우스 스마트팜' 실증단지를 열었다고 밝혔다.

    '버섯재배 돔하우스 스마트팜' 실증단지는 KT와 그린마리타임이 중소기업청의 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2년간 공동으로 개발한 결과물이다.

    KT의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기가 스마트팜' 솔루션과 그린마리타임이 갖고 있는 스마트팜 하드웨어 기술을 결합해 버섯재배에 최적화된 돔하우스 형태의 스마트팜 토털 솔루션을 국내 최초로 구현했다고 KT는 설명했다.

    두 회사는 50평형 5개 동 규모의 실증단지에서 농업회사법인 그린농원의 전문적 운영을 통해 표고버섯 생산에 필요한 최적의 재배 조건을 도출하고, 초보 농부들도 어려움 없이 안정적인 표고버섯 생산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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