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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코치진 개편 단행…김정준 코치 팀 떠난다



야구

    한화, 코치진 개편 단행…김정준 코치 팀 떠난다

    한화 이글스 이상군 감독대행. (사진=한화 제공)

     

    이상군 감독대행 체제로 2017시즌을 치르기로 결정한 한화 이글스가 코치진 개편을 단행했다.

    한화는 14일 코칭스패트 보직 이동을 단행했다. 이번 개편은 선수단 분위기 쇄신을 위해 진행된 후속 조치다.

    이에 따라 윤학길 육성군 투수코치와 정민태 1군 투수코치가 자리를 맞바꿨다. 윤학길 코치는 지난달 30일 한화와 계약한 뒤 보름 만에 1군 투수코치로 승격하게 됐다.

    1군 배터리코치에는 양용모 퓨처스 배터리코치를 등록했고, 퓨처스 배터리코치에는 이희근 육성군 배터리 코치를 배치했다. 1군 배터리코치이던 신경현 코치는 육성군 배터리코치로 자리를 옮겼다. 또한 임수민 1군 타격보조 코치와 고동진 퓨처스 주루코치도 서로 자리를 맞바꿨다.

    1군 수비보조를 담당했던 김정준 코치는 팀을 떠난다. 구단은 김 코치에 본업인 전력분석 보직을 제안했지만 본인의 고사로 결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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