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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도시재생지원센터 '한복입고 골목여행' 활성화 협약



경남

    창원도시재생지원센터 '한복입고 골목여행' 활성화 협약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1일 경남시니어모델협회와 '한복입고 골목여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 제공)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1일 '경남시니어모델협회 청춘', '부림시장 번영회 한복부'와 '한복입고 골목여행'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남시니어모델협회는 시니어 모델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비영리단체로 한복 패션쇼, 시니어모델협회 프로그램과 연계한 홍보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부림시장 번영회 한복부는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상호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 재생과 부림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한복입고 골목여행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도시재생지원센터는 '한복입고 골목여행' 프로그램을 지난해 8월부터 창동예술촌을 중심으로 운영 중이다. 지난 4월 진해군항제와 5월 창원 장미공원에서 한복 체험부스 운영으로 호응을 얻었다.

    손재현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 사무국장은 "지금까지 추진돼 온 한복입고 골목여행 프로그램은 창동예술촌, 부림창작공예촌, 지역 상인화와 협업을 통해 연계됐다면 오는 9월에 진행될 진로체험 프로그램 일환인 '창동, DO드림' 등과 같이 다양한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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