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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일자리 페스티벌' 청계천일대에서 50여개 기업 참여



사회 일반

    '서울시 일자리 페스티벌' 청계천일대에서 50여개 기업 참여

     

    서울시가 26일 오후 청계천 일대에서 50여개 기업이 참여한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심각해지는 청년 일자리문제에 대한 해법을 청년들의 목소리를 통해 함께 찾고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50여개의 부스가 마련돼 청년채용 계획이 있는 우수 구인기업과 구직자간 현징매칭이 이뤄졌고 기업 현직자의 직무멘토링 등 전문상담사의 1대 1 취업상담과 컨설팅이 진행됐다.

    서울시는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 중앙회, 중견기업연합회,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관계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가능한 청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 방송인 김제동과 일리야 벨랴코프는 취업을 앞둔 청년을 대상으로 소통에 대한 취업특강을 진행했다.

    유연식 서울시 일자리노동정책관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박람회가 아니라 청년을 비롯한 시민들이 서비스를 체감하고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일자리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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