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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요 뉴스] 경기도, 내달 연천서 '나라사랑 DMZ 체험캠프'



사회 일반

    [수도권 주요 뉴스] 경기도, 내달 연천서 '나라사랑 DMZ 체험캠프'

    (사진=자료사진)

     

    ◇ 경기도, 내달 연천서 '나라사랑 DMZ 체험캠프'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다음 달 16일부터 사흘동안 연천군 한탄강관광지 오토캠핑장에서 '나라사랑 DMZ 체험캠프'를 엽니다.

    캠프는 공정캠핑왕을 찾아라, 연천 DMZ 투어, DMZ 캠핑 요리왕을 찾아라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습니다.

    DMZ 투어를 이용하면 태풍전망대, 연강갤러리, 숭의전 등 인근 관광지도 둘러볼 수 있습니다.

    ◇ 경기도 내 저수율 49.5%…평년比 27.9%↓

    지속되는 가뭄으로 경기지역 농업용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이 50%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경기도는 도내 342곳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이 지난 17일 현재 49.5%로, 평년 77.4%에 비해 크게 낮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이에 따라 277억 원을 들여 노후수로 보수와 관정 등 용수개발을 추진하고 있지만, 다음 달까지 가뭄이 이어질 경우 벼 활착과 생육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 부천시, 초교 주변 안전지도 제작

    경기도 부천시가 관내 12개 초등학교와 함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아동안전지도'를 만듭니다.

    안전지도에는 위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안전지킴이집의 위치를 비롯해 등하굣길 CCTV 설치 여부와 비상벨 위치가 표시됩니다.

    또 유해시설과 사각지대 등 위험지역을 함께 표시해 학생들이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 의정부노동청, 남양주 크레인 사고현장 공사중지 명령

    어제 5명의 사상자를 낸 남양주 타워크레인 전도사고 건설현장의 모든 작업이 중지됐습니다.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은 다산신도시 진건지구의 사고 발생 공동주택 신축현장에 대해 작업중지와 강도 높은 현장 특별감독, 공사현장 전반에 대한 긴급 안전진단을 명령했습니다.

    이 신축공사 현장에서는 어제 오후 18t 규모의 타워크레인이 부러져 위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5명이 추락해 3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 안성시, '스탬프 투어'로 관광 붐 조성

    경기도 안성시는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안성맞춤랜드 스탬프 투어'를 운영합니다.

    스탬프 투어는 안성맞춤랜드 시설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스탬프 관광엽서를 발급해 시설 인증 도장을 받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관광엽서에 지정된 장소에서 스탬프를 4개 이상 찍으면 안성관광 기념품과 관광홍보자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파주시, 26일 '장애인 희망일자리 박람회' 개최

    경기도 파주시는 오는 26일 운정행복센터 다목적홀에서 '2017 파주시 장애인 희망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 500여 명과 24개 구인기업이 참여하며, 1대1 면접을 통해 사무직, 생산직, 서비스직, 상담직 등 89개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이와 함께 장애인 구직자를 위한 일자리 종합상담, 이력서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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