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2시 36분쯤 충남 부여군 은산면 서천공주고속도로 32km 지점에서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사진=충남고속도로순찰대 제공)
22일 오후 2시 36분쯤 충남 부여군 은산면 서천공주고속도로(공주 방향) 32km 지점을 달리던 이모(68)씨의 25t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불은 화물차 적재함을 모두 태운 뒤 30여 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화물차 타이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