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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즈랩 "AI 플랫폼 시대, 비즈니스 전략 방향 제시한다"



IT/과학

    마인즈랩 "AI 플랫폼 시대, 비즈니스 전략 방향 제시한다"

    AI 플랫폼 '마음에이아이' 공개…40여개 엔진·기계 학습 플랫폼에 엑소브레인 더해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 기업 마인즈랩(대표 유태준)은 오는 15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마음으로 여는 AI 플랫폼 시대 – AI 플랫폼 활용 비즈니스 전략' 세미나를 열고 AI 플랫폼의 글로벌 트렌드와 국내에서의 개발 동향 등을 소개한다.

    마인즈랩은 이날 자사가 개발한 AI 플랫폼인 '마음에이아이(maum.ai)'를 최초로 공개한다.

    '마음에이아이'는 기계 독해(Machine Reading Comprehension)를 기반한 기능별로 특화된 수십여 개의 AI 엔진을 마치 블록처럼 자유롭게 연결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IBM의 왓슨 등 글로벌 선두 업계의 AI 플랫폼에 맞서 1단계 개발을 마친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엑소브레인을 결합해 학습 성능과 기능 면에서 더욱 강력해졌다는 평가다.

    마인즈랩은 이번 세미나에서 플랫폼에 적용된 주요 최신 기술도 선보인다. AI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비즈니스 활용 및 전략 방안과 예시도 제안할 예정이다.

    유태준 마인즈랩 대표는 "마인즈랩은 올해부터 2단계 사업이 시작된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엑소브레인을 마음에이아이와 연결해서 기업들에게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데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글로벌 선두 기업을 중심으로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플랫폼 도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만큼, 국내 인공지능 산업의 대표 주자인 마인즈랩이 마음에이아이를 통해 국내에서도 인공지능 플랫폼 시대의 포문을 열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마인즈랩이 주최하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 PwC,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홈페이지 (http://onoffmix.com/event/98560)에서 유료 사전 접수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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