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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돌 빅스 켄, 뮤지컬 '햄릿'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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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기돌 빅스 켄, 뮤지컬 '햄릿' 합류

     

    10주년이자, 6년만의 귀환으로 큰 화제를 모으는 뮤지컬 ‘햄릿’에 만능 연기돌 켄(VIXX)의 합류가 8일 발표됐다.

    켄은 그동안 '꽃보다 남자 더 뮤지컬', '신데렐라', '체스' 등으로 연기력과 가창력을 검증 받았다.

    빅스 컴백과 함께 금번 ‘햄릿’ 공연에 합류하며, 뮤지컬돌의 영광을 이어 갈 예정이다.

    켄에 앞서 이지훈, 신우, 서은광이 햄릿 역에 캐스팅됐다.

    켄은 “다양한 감정 변화를 표현해 내야 하는 역할인 만큼 내면 연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색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뮤지컬 '햄릿'은 미국의 유명 연출가인 로버트 요한슨, 체코 국민 아티스트 야넥 레덱츠키, 브로드웨이 최고의 안무가 제이미 맥다이넬이 참여한 걸작품이다.

    원작의 깊이를 살리는 동시에 새로운 매력으로 가득 채운 최강의 조합으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

    뮤지컬 ‘햄릿’은 19일 금요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개막을 앞두고 있으며, 그에 앞서, 5월 18일 오후 2시에 하나티켓과 인터파크를 통해 2차 티켓오픈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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