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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전북 의원 '안철수가 되면 전북이 중심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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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당 전북 의원 '안철수가 되면 전북이 중심될 것'

    정동영 "문재인은 전북의 표만 필요하고 안철수는 전북의 힘이 필요하다"

    국민의당 전북지역 국회의원들이 안철수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도상진 기자)

     

    국민의당 전북지역 국회의원과 원외위원장들이 안철수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전북이 중심 역할을 하는 정권교체가 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당 전북지역 국회의원 7명과 원외위원장 3명은 30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념과 진영논리로 무장한 기득권 세력들이 적대적 공생이라는 무기로 패권과 기득권 정치를 끝내라는 국민적 열망을 가로막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문재인 후보는 승리만을 위해 강간미수 공동정범에게 침묵하고 있다면서 광장의 목소리와 미래 대한민국에 대한 열망이 사라졌다고 비난했다.

    이들은 적대적 공존 기득권 정치와 오만의 정치 독선의 정치를 끝내야 한다며 패권 기득권 정치를 바꾸고 위대한 국민정치시대를 열어줄 것을 호소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국민의당이 전북의 중심이 돼 대한민국을 주도하고 당당하게 대접받도록 하는 '국민통합 개혁 공동정부'를 만들어 낼 것이라며 강조했다.

    이들은 호남 특히 전북은 핍박과 차별의 어려움 속에서도 항상 역사적 선택을 해왔다며 전북에서 안철수 돌풍을 만들어달라고 호소했다.

    이들은 또 안철수 후보의 승리는 전북 FIRST의 완성이며 새로운 천년을 맞이하는 전북 발전을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특히 문재인 후보는 전북의 표만 필요할 뿐이고 안철수 후보는 전북의 힘이 필요하다며 안철수 후보가 집권하면 전북 중심 정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동영 의원은 국민의당이 집권하면 전북지역 국회의원들이 정책 결정 등에서 주역이 될 것이며 공약도 현실이 될 것이라며 전북 민심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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