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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유승민, 오늘 부산서 '보수 쟁탈전'



부산

    홍준표·유승민, 오늘 부산서 '보수 쟁탈전'

    홍, 시민공원·덕천교차로에서 선거운동…유, 서면·남포동서 집중유세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사진=장나래 기자)

     

    제19대 장미대선을 열흘 앞둔 29일, 보수 진영 후보들이 부산을 방문해 막판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자유한국당 부산시당에 따르면, 홍준표 후보는 이날 오후 5시 40분 부산시민공원에서 열리는 연등 축제 현장을 방문하고, 오후 7시쯤 구포시장을 찾아 지지를 호소한다.

    이어 30분 뒤 덕천동 젊음의 거리에서는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부산대첩'으로 집중 유세에 나선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사진=CBS 장나래 기자)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도 부산을 찾아 홍 후보와 보수적자를 놓고 한판 대결을 겨룰 예정이다.

    유 후보는 잎서 이날 오후 3시 쯤 부산 서면 거리인사에 나선 뒤 오후 6시 30분쯤엔 남포동에서 유권자들을 만난다.

    마지막 일정은 오후 9시 중구 '부평깡통시장' 거리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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