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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호남민심 잡아라-文 광주전남 강행군



광주

    주말 호남민심 잡아라-文 광주전남 강행군

    安후보 부인도, 광주전남 곳곳 누벼

     

    징검다리 연휴 첫날인 이번 주말 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부인을 앞세운 국민의당의 광주전남 민심잡기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예정이다.

    더불어 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주말인 29일 광주와 전남 동부, 서부권을 오가며 유세를 강행한다.

    지난 18일 광주전남 첫 유세를 벌였던 문 후보는 두번째 방문인 이날 오후 3시 30분 전남 순천 연향동 패션의 거리에서 전남 동부권 유세를 벌인 뒤 광주로 이동해 광주 금남로와 충장로에서 대규모 유세를 갖고 종반 판세굳히기에 나선다.

    문 후보는 광주를 찍고 오후 8시에는 전남 목포에서 서부권 유세를 가질 예정이다.

    국민의당은 안철수 후보의 부인 김미경 여사가 이날 오전 7시 30분 광주시민들의 무등산 등산코스인 증심사 입구에서 등산객들과 인사하며 안철수 후보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며 이후 함평 나비축제가 열리는 엑스포공원과 전남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을 차례로 방문해 광주전남 민심잡기에 나설 계획이다.

    이후 광주로 이동해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광주시민들을 만나고 김한길.최명길씨 부부도 안철수 후보 지지유세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으며 안철수 후보는 근로자의 날인 1일 광주전남지역에서 집중유세를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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