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음악분수가 화려한 몸짓을 하고 있다.(사진=안동시 제공)
안동시 낙동강 음악분수가 5월 1일부터 본격 가동된다.
지난 2009년부터 가동을 시작한 낙동강 음악분수는 가족들의 산책장소이자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울러 월영교와 호반나들이길, 문화관광단지와 더불어 봄·여름철 도심속 대표적인 볼거리로 볼거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대대적인 시설 정비와 함께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을 추가해 더욱 풍성하고 새로워진 모습을 선보인다.
음악분수 가동시간은 평일은 오후 8시, 주말은 오후 2시와 8시 등이며 주간은 20분간, 야간은 30분간 오는 10월 말까지 운영된다.